함소원, 48세 맞아? 해외 이주 후 얼굴 활짝 편 근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27 21: 10

함소원이 해외 이주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27일 함소원이 개인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 올해 48세임에도 스타킹 한 장으로 외출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20대 뺨치는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 잡기도. 여전히 비주얼이 빛나는 모습이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3년 가수로 데뷔한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아내의 맛’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시도했지만 여전히 싸늘한 여론에 뜻을 이루지 못했던 바. 
최근 그는 2023년을 휴식기로 정했다며 해외 이사를 준비했다.  함소원은 “2023년에는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쉼표를 뜻한다. 그렇다고 ‘2023년에 숨만 쉬겠다’ 그건 아니다”며 “해야 할 것들은 계속 해 나갈 것이다. 마음가짐이 일이 아닌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는 해로 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