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딸, 母랑 색칠공부 할만큼 컸네..오동통한 손목 깜찍

성유리가 쌍둥이 딸과의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8일 쌍둥이 딸의 근황을 알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주말을 맞아 딸과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 딸은 집 안 거실에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면서 놀았고, 귀여운 루피 얼굴이 눈에 띄었다. 특히 성유리의 딸은 오동통한 손목과 발 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고,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이후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로 복귀해 MC로 활약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성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