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재벌집 모현민’은 못하는 과감 노출..“배 안에 장기 다 들어가나요?” [★SHOT!]

뱌우 박지현이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는 가운데 깜짝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미국 LA 산타모니카 등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그중 한 사진에서 박지현은 얇은 핑크색 탱크톱을 입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재벌집 며느리 모현민 역을 맡아 단아하고 차분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것과 달리 파격 패션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최연청은 “저 배 안에 장기가 다 들어가나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지현은 올해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박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