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잘 자고 있는 딸을..주말육아 중 극한상황에 '헛웃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1.29 11: 43

방송인 양미라가 주말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집에서 아들 서호와 함께 놀아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양미라는 서호가 곤히 잠들어있던 둘째 딸 혜아를 깨운 모습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그는 깨어난 혜아의 옆에 나란히 누운 서호를 보며 "잘 자고 있는 혜아를 깨웠구나 하.하.하"라며 눈물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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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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