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미친 자"…직원들 불만('당나귀 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1.29 17: 53

 일루셔니스트(마술사) 이은결이 직원들로부터 “사람은 착한데…미(美)친 자”라는 평가를 들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당나귀 귀’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이은결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로부터 “스트레스 받는다”라는 말을 들었다.
직원들은 “타이밍에 우리가 집중을 해야 한다. 맞을 때까지 연습해라. 일루션은 고통이다. 그래야 감동이 있다”는 이은결의 잔소리를 들으며 저녁 식사를 했다.

이은결은 “나에게 가장 최악의 단어는 ‘나태’다. ‘대충’이라는 말은 박멸해야 한다. 이런 일을 하면서 나태하면 끝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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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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