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명품 G사 입고 ♥한창과 데이트 했나.."즐거웠어요"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1.29 19: 06

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9일 장영란은 “이 시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꿀맛. 잠깐의 데이트 즐거웠었어유♥.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카페 안에서 한 손에 커피를 든채 환한 미소를 띄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영란은 검정 치마 위에 명품 G사 반팔 니트티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거기에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 10대 같아요”, “언니 보기만 해도 기운이 업 기분도 업”, “앞머리 없으니까 단아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장영란은 남편이 개업한 한의원에서 행정실장으로 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장영란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우리가 지금 22억 빚을 졌다. 집 담보 대출을 받은 건데” 이게 잘못되면 집이 넘어가는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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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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