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장원영이 영앤리치로 입담을 펼친 가운데, 멤버들도 이를 인정했다.
29일 SBS 예능 '런닝맨'에서 아이브가 함께 했다.
이날 아이브는 단체로 특별 공연 , 가요계를 휩쓴 히트곡 대잔치를 펼쳤다. 한 명씩 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장원영은 '대체불가 매력맡고 있다'고 소개, 이에 전소민은 "난 잠들기 전에 생각나는 중독성갑을 맡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개인기가 비주얼이라면서 비주얼 돋보이는 시그니처 표정을 선보이기도.
식사 후 다시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10대도 속한 아이브 멤버들 나이에 새삼 깜짝 놀란 모습
특히 장원영을 포함, 고등학교 졸업식 앞둔 갓 스무살인 멤버들도 있었다. 이에 졸업식 선물에 대해 묻자 유재석은 "원영이 없는게 없다, 명품 앰버서더"라고 언급, 지석진도 "네가 나보다 부자 아니냐"고 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SBS 예능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