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도촬 당해..장원영, 미주도 인정한 넘사벽 미모 ('런닝맨')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30 04: 10

'런닝맨'에서 장원영이 비주얼 원톱 개인기로 활약했다.  
29일 SBS 예능 '런닝맨'에서 장원영이 넘사벽 미모를 뽐냈다.
이날 제작진은 "2022년 아이브의 해, 한 명씩 심도있는 토크 나눠볼 예정"이라며 아이브 멤버들과 대화를 나눴다. 안유진과 하하랑은 같은 양 띠로,  두 바퀴 나이차가 난다고 하자  하하는 충격, 세월을 실감하게 했다. 

장원영은 '대체불가 매력맡고 있다'고 소개, 이에  전소민은 "난 잠들기 전에 생각나는 중독성갑을 맡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개인기가 비주얼이라면서  비주얼 돋보이는  시그니처 표정을 선보이기도. 
이때, 고요하게 '찰칵' 소리가 났다. 하하는 "누가 사진 찍었냐"며 깜짝,  장원영도 "누구세요?"라며 당황했다. 
알고보니 홍보팀이었던 것. 카메라 셔터도 절로 누르게 하는 미모였다.  하하는 "근데 진짜 예쁘다  미주랑 대기실에서 TV보는데  미주가 보더니 '아휴 다 가졌다, 다 가져어'라고 했다"면서 "넘사벽, 인정하는 거다"며 아이돌 선배도 인정한 미모라고 했다.  
식사 후 다시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10대도 속한 아이브 멤버들 나이에 새삼 깜짝 놀란 모습 특히 장원영을 포함, 고등학교 졸업식 앞둔 갓 스무살인 멤버들도 있다고 해 새삼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SBS 예능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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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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