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리모델링한 집 내부 공개...“홈파티 위해 대공사” (‘홈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1.30 07: 56

 개그맨 유세윤이 새롭게 리모델링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188회에서는 동생의 오랜 유학 생활로 16년 만에 재회해 함께 살 전셋집을 찾는 자매를 위해 유세윤과 장동민이 복팀 코디로 나섰다.
이날 유세윤과 장동민이 처음으로 보러 간 집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이 집 좋아분당' 매물. 무엇보다 해당 집은 2018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고 유세윤은 "저희 집도 이번에 했기 때문에 비교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에 장동민은 "주방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고, 유세윤도 "저희도 주방이랑 거실을 완전히 바꿨다. 거실을 조금 좁게 쓰고, 주방을 더 넓게 쓰는 구조다"라고 밝혔다.
MC 양세형이 "주방 수전도 거실로 옮긴 것이냐"고 묻자 유세윤은 "공사를 크게 했다. 홈파티를 주방에서 많이 하니까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MBC '구해줘! 홈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