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씨야' 출신 송민경, '큰' 거 온다..본격 활동 카운트다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1.30 09: 04

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컴백을 암시하는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송민경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송민경의 커밍순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컴백 할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는 '큰'이라는 글자가 담긴 배경 이미지에 'Something Big is Coming'이라는 문구가 함께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무언가 큰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커밍순 포스터 속 문구처럼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송민경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OST 활동을 제외하고 지난해 8월 '뿅뿅' 발매 이후 약 반년 동안 음원 활동을 하지 않았던 송민경이 새 앨범을 예고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성 그룹 더 씨야 리더 출신의 송민경은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First Love’로 데뷔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10일간의 애인'에서 주연 한재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송민경은 2023년을 최고의 해로 만들기 위해 앨범 발매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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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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