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호텔 결혼식 임박?….”오빠 이거 준비해줘” (‘아이비티비’)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1.31 11: 29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초호화 호텔 결혼식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30일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나 또 신라호텔 왔다?? 축가 부르러^^ 나 자신 너무 예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비는 “전 또 결혼식 축가 부르러 왔다. 여기는 호텔이다. 왜 자꾸 같은 호텔에 축가 부르러 오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심지어는 지난번에 입은 자켓을 또 입고 왔다”라며 “친한 동생들의 결혼식이 있어서 왔다. 저의 초등학교 동창들과 함께”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그리고 저도 여기서 결혼할 것”이라며 “물론 누구랑 할지는 모른다. 미래의 오빠 보이지? 코스 메뉴 보이지? 이걸로 준비해 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물랑루즈!’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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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아이비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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