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해외 여행 중 섹시한 자태를 보였다.
1일 오정연은 “원래 첫날부터 계속 스쿠터 렌트할 생각이었는데 3일 내내 호우경보가...드디어~!! 반짝함과 동시에 달려부러따. 작은 시골섬 구석구석 조심조심 뽈뽈뽈”이라면서 해외 여행 중임을 알렸다.
오정연은 현재 필리핀의 한 작은 섬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 오정연은 라이딩이 취미인 만큼 스쿠터를 빌려 여행 동안 라이딩을 할 계획이었으나 호우경보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해가 뜨면서 오정연은 꿈을 이룰 수 있게 됐고, 지인과 함께 바로 라이딩을 즐겼다. 오정연은 몸을 겨우 가리는 슬립만 입고 라이딩을 시작,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보조개 미소가 돋보이는 귀여운 미소와 다른 섹시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정연은 2003년 한 광고를 통해 데뷔한 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