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늘(1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3만 6048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배급 NEW)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어제까지 총 누적 관객수는 199만 4812명으로, 오늘 중 200만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 기록에 이목이 집중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