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무용가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과 임보견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일 자신의 SNS에 “임보 중인 머털이랑”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머털이’ 뒤에는 하트 이모티콘을 넣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 머털이와 함께 나란히 누워 있는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친근하게 옆에 누워 있는 지온은 강아지를 쓰다음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행복이 담긴 미소에서 임보견 머털이를 향한 지온의 애정이 드러났다.
사진 속 지온은 훌쩍 성장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클수록 고모인 가수 엄정화와 똑닮은 모습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윤혜진은 딸, 임시보호견과 함께 보내는 즐겁고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윤혜진은 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발레무용가로,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을 품에 안았다. 예능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윤혜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