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육아 연습 열심이네···동료 댄서 아이 돌보며 "남일 같지 않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02 04: 44

댄서 허니제이가 육아를 각오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허니제이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네다섯 살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댄서들은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하며 아이와 놀고 있다. 아이는 지치지 않고 뛰어다니고, 댄서들은 아이를 쫓아다니며 함께 어울리고 있다.
허니제이는 "#남일같지않다이제 다인아 잘자 이모들도 덕분에 꿀잠잘듯"이라면서 육아의 힘듦을 보였다.

전전날 만삭의 배를 공개한 허니제이는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려 육아가 목전에 있는 걸 한 번 더 실감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애들 체력이 진짜 끝판인데", "와, 다들 잘 놀아준다", "엄마로서도 잘 해낼 거예요", "파이팅 허니제이" 등 응원을 전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홀리뱅의 리더로서 홀리뱅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허니제이는 작년 패션 업계 종사자 정담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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