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20대 리즈 시절 보니?…청순+미모 다하네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2.05 08: 28

 배우 송중기의 아내인 영국 배우 출신 루이스 사운더스의 20대 시절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케이티가 지난 2011년, 한 국제 어린이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한 리포터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케이티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티는 이탈리아 남부와 북부의 빈부격차에 대한 질문에 “모든 사람이 같은 기회와 권리를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답을 내놓으며 지적인 면모를 뽐냈다.

특히 해당 영상 속 케이티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각종 영화제에 참석해 인터뷰를 나눈 그의 앳된 모습 등이 차례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앞서 케이티는 요즘 과거 유명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 찍은 영국 네스프레소 광고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광고에서 케이티는 조지 클루니에게 말을 거는 여성으로 등장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도 케이티는 우월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케이티와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2002년 영화로 데뷔한 케이티는 이탈리아와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이탈리아 최고의 대학 보코니 대학 졸업한 인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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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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