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대학병원을 떠난 뒤 가장 큰 사고를 쳤다.
5일 민혜연은 “대학병원을 떠난 후로 가장 후달리는(?!) 한해가 될 것 같아요. 그만큼 얻는 것도 큰 한해가 되겠죠?”라면서 큰 사고를 쳤음을 알렸다.
민혜연이 친 큰 사고는 책 발간이었다. 올해 책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민혜연은 현재 원고를 쓰고 있는 중으로, “점심시간도, 퇴근해서도 심지어 퇴근길에도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열일 중!”이라고 알렸다.
민혜연은 “직원들이 사다준 라떼로 점심 때우면서 어제 강연도 하나 계약해서 강연 준비고 스케줄러에 적어놓고 오늘 병원에서 유튜브도 찍고”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주진모가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만큼 더 바빠졌다.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