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팔뚝 근육 생긴 리틀 수지…아이돌 말고 프로골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05 16: 44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리틀 수지에서 골프 선수로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5일 박연수는 “태국 바다”라면서 골프를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 딸 송지아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프로 골퍼를 꿈꾸며 골프 연습에 매진하며 대회에 출전 중인 송지아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태국으로 떠나 전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연습을 많이 했는지 새하얀 피부가 까맣게 탔다. 송지아의 팔에는 근육도 붙었고, 박연수의 눈에도 띄었다. 박연수는 “근육 생긴 팔뚝”이라며 놀라워했다.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틀 수지’라고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와 끼를 가졌고, JYP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프로 골퍼가 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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