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알콩달콩한 신혼 면모를 자랑했다.
4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 데이트" "짝꿍이 찍어줬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비니에 롱패딩을 착용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동안 미모는 물론, 남편과 함께한 아기자기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2년간의 교제 끝에 6세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는 배우 장혁과 함께 새 드라마 ‘패밀리’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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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