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승기 잡았다…10일 연속 1위[美친 box]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국내외 영화들을 꺾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배급 NEW)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5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1만 559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34만 8308명.

지난달 27일부터 왕좌에 오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0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