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황정음, 복귀 앞두고 살을 얼마나 뺀 거야? 확 달라진 근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2.06 14: 04

배우 황정음이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몰라보게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6일 근황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깊이 파인 회색 카디건과 느슨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슬하에 아들 둘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특히 지난해 둘째 출산 후 꾸준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황정음은 눈, 코, 입 외에 여백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살이 속 빠진 모습이며, 가녀린 체구도 눈길을 끈다.

최근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 소식을 알린 황정음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예고 영상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그에 맞게 더욱 체중 조절에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애둘맘’이라는 타이틀을 벗을 정도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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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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