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영탁은 "필리핀 분들 만나고 올게요. 5개 방송 및 20여개 매체와 기자회견 인터뷰를 가진다고 합니다. 텐션아 힘을 내!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영탁은 뿔테안경에 데님 자켓을 매치해 캐쥬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탁은 2월 6일, 7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런스와 방송 출연,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았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프로젝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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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