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정담 없는 사이 '등짝 스매싱' 일탈 "혼내봐라 메롱"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2.06 19: 36

그룹 홀리뱅의 댄서 허니제이가 정담이 없는 사이 일탈을 즐겼다. 
6일, 허니제이는 "집에서 신발 신음 혼나지롱. 근데 혼낼 사람 지금 없지롱. 혼내봐라 혼내봐라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외출 준비를 맞춘 듯 블루 포인트를 준 복장을 하고 전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는 실내에서 신발까지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형부 보면 어떡해요 언니ㅠㅠㅠ", "울 언니 일탈도 귀엽네~", "형부는 어떻게 혼내시나요//개인적으로 궁금궁금", "허제가 보면 볼수록 애교가 진짜 많은 사람인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패션 업계 종사자인 정담과 결혼했다. 당시 그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허니제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