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극한 스케줄 속 단비 같은 취미 생활? "나랑 게임하러 갈래융" ('융하인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2.06 19: 49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게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았다. 
6일, 윤아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융-하인드 | 나랑 게임하러 갈래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윤아는 게임 광고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아는 새로운 게임 광고를 촬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게임 속에서 마법봉을 계산하려는 장면을 연기했다. 그는 특히 동전모양 소품을 만지며 "귀엽다"고 연신 감탄했다. 

이후 윤아는 드레스로 옷을 갈아입은 채 촬영을 이어갔다. 잠시 쉬는 시간, 윤아는 "나 내일 새벽 3시에 또 나가야 한다"며 "2시 반에 일어나야 하고, 3시에 샵 간다"로 알렸다. 
그는 "지금은 저녁 8시 반이다. 여기 남양주니까 가는 데 1시간 걸리고, 집에 도착해서 씻고 대본 보고. 집에 가자마자 잔다고 해도 3시간, 4시간 잘 수 있나?"라고 계산해 눈길을 끌었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이어가는 윤아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로 컴백 예정이다. 작년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윤아는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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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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