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겨우 1년 전인데 이목구비 선명해‥졸지에 다이어트 '자극' ('강나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2.06 20: 12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1년 전 광고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강남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똥X 보여주는 연예인 강남의 감성 치질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제작진은 "이 영상은 1년 전 촬영되었으며 강나미의 현재 모습(살 찐)과 많이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주의를 요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강남은 치질약 광고를 촬영 중이었다. 강남은 초면의 제작진에게 "저도 치질 유경험자라며 "수술 후 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해 당황을 안겼다.
그는 별안간 자신의 내시경 사진을 공개하며 "이 부분이 치질이었던 거지. 초면에 이런 거 보여드리기 좀 그런데"라고 평가했다. 영상의 편집자는 '돈고 내시경 사진 자유 열람이 가능한 연예인이 있다!? (편집자만 고통 받았던 영상)'라고 덧붙였다. 
강남은 동반 광고 모델인 송은이게도 내시경 사진을 보여주었고, 송은이는 "누나가 많이 편하구나? 더 가까워졌다"라며 웃었다. 강남은 "김숙 누나에게도 사진 보냈더니 '야. 누나가 편하냐?' 하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이목구비의 선명도가 왜이렇게 다르죠…?ㅋㅋㅋㅋㅋㅋ", "달라봤자 강나미지 했는데 생각보다 더 볼수록 계속 낯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잘생겨져서 깜짝 놀랐네..", "상화님이 왜 못먹게 하는지 알겠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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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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