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운동 중 영상을 공개했다.
6일 설현은 스탭밀 운동 중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오운완"이라고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설현은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에 모자를 눌러쓰고 스탭밀 운동에 매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과거 설현은 인터뷰를 통해 중요한 촬영을 하기 전에 스탭밀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과거 설현은 "스탭밀은 천국의 계단이 아니고 지옥의 계단이다. 진짜 심장이 터져나갈 것 같은데 30분만 타도 부기가 쫙 빠지고 땀이 엄청나고 힘들다. 부작용은 너무 타면 퀭해질 수가 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설현은 작년 12월에 종영한 지니TV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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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