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신혼집 공개 "이태원 200억 단독주택..180평 규모"[Oh!쎈 포인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2.07 08: 44

'프리한 닥터'가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결혼에 대해 파헤쳤다.
6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신혼집과 2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영국인 연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임신 소식까지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날 오상진은 "결혼도 축하드릴 일이지만 다른것보다 2세 소식이 전해져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품게 했다. 기사 보니까 아내분과 장모님이 본격적으로 출산준비를 이미 하고있다는 얘기가 들리더라"라며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던 케이티와 모친이 함께 아이 옷을 고르고 있는 사진을 언급했다.
이에 김소영은 "아기용품 살때가 가장 기분좋고 행복한 시기라서 얼마나 기분좋고 행복할까 싶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2세 비주얼이 너무 궁금하다. 얼마나 예쁘겠냐"고 궁금해 했다. 이후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2세 합성사진이 공개돼 기대를 더했다.
특히 김소영은 "결혼 소식과 동시에 두사람이 어디서 살까 신혼집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영국이나 이탈리아거나 그런거 아니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인데 무려 180평에 달하는 큰 규모의 저택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현재 시가 200억 정도인데 송중기씨가 2016년에 100억원 정도에 매입했다. 바로 허물어서 2020년 지하 3층, 지상 2층의 규모로 탈바꿈 됐다. 여기가 케이티가 거주하고 있는 신혼집이고 친정엄마도 머물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영은 "처음부터 계속 살았던건 아니란거냐"고 물었고, 연예부 기자는 "전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N고급 빌라에서 거주했다. 국가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시세가 약 94억 5천만원, 거의 100억원에 육박한다. 가수 지드래곤, 장윤정씨 가족이 사는곳으로도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또 "송중기씨 소유의 부동산은 이곳뿐만 아니다. 올 12월 완공을 앞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초호화 E고급빌라 분양을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아이유씨가 분양을 받은것으로 이미 한차례 화제된적 있다. 역시 가격때문이다. 한 호실이 최소 130억원으로 알려졌다. 주목해야할것은 바로 송중기씨가 이 130억원 매입가를 전액 현금지불을 했다는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아니라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씨의 부동산으로 추정할수 있는 것이 다른 나라에 또 있다. 하와이다. 송중기씨가 2019년에 27억원에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고급 콘도 고층을 매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무엇보다 산 이유가 휴식의 용도라고 들은바 있다. 용도를 생각했을때도 출산 후에 아이와 함께 휴식을 하거나 조용히 여가를 보내고 싶을때 이곳을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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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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