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벌써 239만…'하울의 움직이는 성' 넘으러 간다 [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2.07 08: 43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1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6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만 4076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배급 NEW)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영화 스틸사진
지난달 27일부터 어제까지 11일 연속으로 1위를 지키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수는 239만 2406명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이 국내에서 세운 누적 관객수 261만 4043명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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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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