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출연자 영자(가명)가 최종 선택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인생에는 구원이 있어. 그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공유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영자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영자는 ‘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에 출연 중이다. 오는 8일 최종 선택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영자는 출연자 상철과 강력한 핑크 시그널을 보내고 있어 최종 선택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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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