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와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8일 고은아는 “간만에 방대표와 함께 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동생 미르 뒤에서 꽃받침을 하고서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반면 미르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에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이쁩니다”, “두 분 다 눈이 부셔요”, “쌍둥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와 미르는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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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