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혜가 첫째 딸 주니의 졸업을 축하했다.
8일 김지혜는 "#박주니 중학교 졸업식 2023년 2월 고생했어~~~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준형과 김지헤 부부의 가족 이야기가 방송 매체를 탈 때 이들 부부의 딸들인 큰 딸 주니 양과 둘째 딸 혜이 양은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미모에, 똑부러지고 영특한 생각과 끼가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혜이 양과 주니 양은 한 방송 매체에서 학업에 무척 관심 있는 동네에 사는 것에 대한 부담에 대해 의연한 태도를 보여 공부를 왜 하는 것인지, 이런 부분에 많이 관심을 갖게 했다.
네티즌들은 "남의 집 애들 쑥쑥 큰다더니", "탈색 멋있어요 연예인인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헤와 박준형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매매가 90억 원짜리 고급 아파트에서 거주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