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내조 어디까지···'♥임창정' 위해 6첩 반상→미니 3집 앨범 홍보까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08 19: 24

서하얀이 배우자 임창정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8일 서하얀은 "임창정 미니앨범 3집 #멍청이 오늘 오후 6시 곧! 음원이 나옵니다! 같이 들어요 남편이 준 씨디 너무너무 감동!"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전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임창정이 직접 건네준 친필 사인 앨범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임창정은 앨범에 "No.1 사랑하는 나의 연인 얀이사람! 건강하자 행복하게해줘서 고마워!"라며 아내 서하얀을 위해 사랑을 담아 앨범 가득 글귀를 적었다.
네티즌들은 "둘이 보면 정말 사랑하는 거 같다", "18살 나이 차가 안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나이 차로 결혼해 세간에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임창정은 재혼으로, 이미 아들 넷을 두고 있었고 서하얀은 더더욱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서 7명의 대가족의 삶을 공개, 서하얀은 아침부터 일어나 임창정을 위한 한식 6첩 반상을 차려내 21세기 현모양처라는 수식을 얻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