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민혜연, 바빠도 요가···'♥주진모' 좋아할 갸름한 턱선 됐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08 20: 20

배우 주진모의 배우자이자 서울대 의대 출신 의사 민혜연이 바쁜 와중에도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민혜연은 "아... 원고 완성하기 전에 어깨 빠질 듯. 십년전 비슷하게 불타는 모드로 논문 작업할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그때보다 운동도 많이 하고 스트레칭도 해주는 데도 몸은 왜 더 만신창이인지 ㅋㅋㅋ 아.. 결국 세월을 이길 수는 없나보다. 그나마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글을 쓰고 있어서 글쓰다 말고 요가링 꺼내서 스트레칭하고"라며 바쁜 와중에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민혜연은 "글 쓰다 말고 마사지 볼로 어깨 문지르면서 버티는 중!!"라고 적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 등을 전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민혜연은 얼마 전 MBC '미쓰와이프'에서 "남편이 다정하게 팩트를 말한다. 하관이 넙데데하다고 말한 적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날 민혜연이 올린 사진은 그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훤히 살아나는 넥라인 원피스에, 화려한 패턴도 거뜬히 소화하는 그의 하얀 피부가 빛이 난다. 또한 갸름한 턱선은 당연하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미모재색 다 갖춘 아내를 둔 주진모는 무슨 복이람", "진짜 예쁘시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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