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똥별이 안고 이것도 가능하네···국민 육아대디의 위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09 05: 56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자녀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제이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의 품에는 생후 7개월 차인 아들이 안겨 있다. 제이쓴은 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아들이 벌써 9kg이다. 그래서 안고 있으면 이제 팔목이 정말 아프다"라며 육아 대디로서의 고충을 전한 바 있다.
방송에 그렇게 말했지만 제이쓴은 사랑하는 아기를 품에 꼭 끌어안고 있다. 또한 살짝의 여유가 깃든 얼굴로 무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여유롭다", "너무나 안정적으로 안고 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5년 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작년에 임신 사실을 발표, 8월에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이쓴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