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첫 타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무 살 때부터 꼭 하고 싶었던 타투. 보여지는 게 망설여져서, 늘 확신이 없어서, 고민만 하다가 포기했는데 드디어 나에게 딱 맞는 평생 나와 함께할 느낌의 디자인을 가진 타투를 만났다”며 타투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지영은 “레옹이, 천왕성, 밤하늘, 달, 바다. 의미 있는 것들을 내 몸에 새길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또 난 어떤 것들을 좋아하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고 설렘을 전했다.
이어 강지영은 “타투하면서 느낀 TMI ‘매’사에 힘을 주고 살지 말자’’라고 덧붙이며 첫 타투를 마친 느낌을 알렸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인 강지영은 지난해 그룹 카라로 컴백해 8년 만에 그룹 활동을 이어갔다. /cykim@osen.co.kr
[사진] 강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