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막내 딸의 다섯번째 생일을 깜짝 인증했다.
9일 소유진이 "우리집꼬맹이~^^ #세은이_ 5번째생일 축하해 !"라면서 깜짝 사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집안 곳곳 파티 분위기를 꾸민 곳에서 포즈를 취하는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
그러면서 그는 "#핑크풍선 ... #티니핑 ...을 외치는데^^; 벽컬러랑 안어울릴것같아서 이번엔 백월도 설치해보고 ^^ #하츄핑풍선 도 쏙쏙~"이라면서 "이옷~저옷~계속갈아입으며 신났네♡ 서현이는 계속 따라다니며 동생사진찍고 ㅎㅎ"라며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포토월. 으리으리한 집안을 실감하게 했고 많은 누리꾼들도 "집안에서 포터월이라니 부럽다", "역시 센스넘치는 소여사", "이미 최연소 미스코리아된 듯 넘 귀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배우 소유진은 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3년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복층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집은 실거래가가 약 26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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