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이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9일 오후 강민경은 ‘안녕하세요.......... 저 오늘 앞머리 잘랐어요.... 싹둑싹둑 서걱서걱 꿈이야 생시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 앞머리를 자른 강민경은 확 바뀐 이미지로 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잘 어울려요’ ‘완전 어려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강민경은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는 신입 초봉을 조정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약속하며 사과했다.

또한 강민경의 아버지와 친오빠가 경기도 파주 소재의 부동산 개발을 약속하고 이행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강민경 측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 씨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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