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돌아와야 해” 신지… 이별 소식에 대성통곡→백지영·이지훈 위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2.09 19: 32

코요태 신지가 라디오 작가와이 이별에 눈물을 보였다.
9일 오후 신지는 ‘생방송 내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잘 참았는데 결국엔 대성통곡 라디오 시작하고 늘 함께 했던 나의 기댈 곳 연진 작가님 순산하고 꼭 돌아와야 해 약속 이별은 늘 너무 힘들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펑펑 운 신지의 모습. 신지는 휴지가 다 젖을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스태프를 향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백지영은 ‘정은 많아가꼬 잉’이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이지훈 또한 ‘가족같이 함께한 시간이니 더더욱 ..수고많았어’라며 위로를 전했다.

한편, 신지는 현재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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