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49kg’ 이성종 “몸무게 공개 후 걱정 多..당분간 비공개할 것” (‘컬투쇼’)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2.10 15: 53

인피니트 이성종이 당분간 몸무게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성종은 지난주 화제가 된 몸무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성종은 “지난주에 몸무게를 공개했는데 많이 걱정해 주셨다. 당분간은 몸무게를 비공개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SBS홀에서 SBS 모비딕숏폼드라마 '갑툭튀 간호사' 제작발표회에서 인피니트 이성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이에 브라이언은 “지난주에 49kg까지 내려가지 않았냐. 그거보다 아래냐”고 물었고, 이성종은 "더 올라갔다. 그거보다 내려가면 살 수가 없다. 제가 은근히 뼈가 굵다. 통뼈니 걱정 말아 달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주 이성종은 ‘컬투쇼’에 출연해 이성종은 지난주 몸무게가 49kg라고 밝힌 바 있다. 180cm의 신장을 갖고 있는 그의 몸무게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
당시 이성종은 “지난 주에 나왔을 때 54kg까지 쪘었는데 요즘 자전거 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상암에서 압구정까지 탄다. 거의 하루 종일 탄다. 땀을 흘리니까 입맛이 또 떨어져서, 지금 49kg”이라고 밝혔다.
이성종은 “키가 거의 180cm다. 살이 너무 빠지니까 목이 너무 시렵더라. 앞으로 더 찌도록 하겠다. 운동은 너무 열심히 하고 너무 안 먹었다”라며 “하루에 두끼 먹는다. 그게 달걀 한 개, 두유 한 팩, 홍삼 한 팩, 물 정도”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브라이언이 함께 체육관에서 운동하자고 권유하기도 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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