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2천만원 어치 명품 싹 팔고난 후.."신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10 19: 50

명품 판매로 2천만원 수익을 올린 바 있는 오윤아가 텅텅 빈 옷장을 새로 채우는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윤아가 "라라 신상 ~~ 기분좋아지는 지윤아 너~무 이뿌다"라며 골프복을 공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핑크색 바지도 찰떡 소화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짓기도. 
앞서 지난 2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대기만 1000명? 역대급 인파 몰린 오윤아 플리마켓 현장 대공개 (ft. 몰래 온 손님들)ㅣ셀린느, 프라다, 구찌, 디올, 지방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자신이 갖고 있던 명품들을 대방출했다. 

그러면서 2천만원의 수익을 올린 오윤아는 이를 기부할 것이라 밝히며 훈훈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도 했다.
한ㅍ녀, 오윤아는 슬하에 16살 아들을 두고 있으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통해 아들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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