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 배우자 박군과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한영은 "점점 전우가 되어간다. 특전사 동기인듯. 우리 친해요. 베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한영과 박군은 백 허그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벌써 전우모드면 곤란한데", "지금은 전우죠? 곧 적군입니다", "아직 1년 찬데 무슨 그런 무서운 말씀을 하세용 언니", "두 분 결혼하시고 더 예쁘고 잘생겨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작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로, 박군은 한영의 오래된 팬임을 알렸으며 8살 연하에 8cm 더 작은 키 차이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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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