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데뷔 때부터 45kg 유지한 이유? "쌀 한톨 안 먹어" 충격 ('금쪽')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10 21: 59

'금쪽상담소'에서 김완선이 루머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이 출연, 나이를 먹는게 싫어 쌀을 안 먹는다는 루머에 김완선은 “ 아냐, 데뷔 때 뭘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해바쁜 스케줄로 살 찔 겨를 없었는데 못 먹게한 것도 있다”며 매니저를 언급, “한 10년간 활동시기에 쌀을 먹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뭘 먹었는지 묻자 김완선은 “달달한 방송국 자판기커피 탄수화물이 부족해 밥대신 인스턴트 커피로 채워 아이스크림으로 단기 에너지를 충전해 반복했다”고 했다.
게다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오차가 1kg 안팎이라는 김완선은 “데뷔 때 45kg 지금은 46kg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혹시 야식을 먹는지 묻자 김완선은 “안 먹는다 저녁 6~7시 이후엔 금식”이라며 “그때 먹으면 어떻게 자나, 부대끼지 않나”며 오히려 신기해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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