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2월의 시작을 알렸다.
10일, 최준희는 “벌써 2월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블랙 브라 톱을 입은 채 슬렌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허리가 진짜 한줌이다", "요런 앙큼한 표정이 또 너무 예쁘잖아 언니,,,", "늦었지만 졸업 축하해!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면서 훨훨 날아다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중학교 시절 루프스 투병으로 인해 1년 유급해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됐다. 하지만 앞서 가족들이 졸업식에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걱정을 샀다.
그럼에도 그의 곁에 남자 친구와 지인들이 있었다.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가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지금 캐나다에 잠깐 가 있어서 못 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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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