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이시영, 갈수록 더 예뻐져‥화환 쓰고 청순 폭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2.10 22: 37

배우 이시영이 지인의 베이비샤워를 준비했다. 
10일, 이시영은 “처음 준비해본 베이비샤워였는데 오히려 내가 더 행복했다 사랑하는 내 동생 순산해!!!!!!!!!! 다복아 건강하게 나오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이시영과 지인들은 화이트 톤의 복장에 화환과 꽃 팔찌로 청순한 모습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장난끼 가득한 유쾌한 이시영씨~~^^", "순산을 기원합니다. 나라를 위해 큰 일 하시는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앞서 그는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아들을 업고 눈덮힌 한라산을 올랐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안전불감증 및 아이를 학대하는 행위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이후 이시영은 영상을 통해 아들이 추워해서 정상이 아닌 병풍바위 부근까지만 올랐다가 하산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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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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