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20살 때 김혜수 만남→사진 찍어달라고 했더니" 감동 반응? [어저께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2.11 06: 48

류수영이 과거 배우 김혜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갈비치킨 레시피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20살 때 배우 김혜수와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솔미는 어머니의 추억의 맛으로 된장 삼겹 장아찌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된장소스에 넣고 묵힌 돼지고기를 맛보고 감탄했다. 박솔미는 "밥도둑이다. 소고기 장조림과 맛이 다르다"라며 "삼겹살이 냉동에 들어가면 맛이 없지 않나. 이렇게 장아찌를 만들어 먹으면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박솔미는 자신의 추억의 맛으로 불맛 기름 떡볶이를 준비했다. 박솔미는 파기름을 충분히 낸 후 고춧가루를추가했다. 이어서 고기를 넣어 볶은 후 김치를 넣은 후 떡을 넣어 기름 떡볶이를 완성했다.
이어 박솔미는 김과 햄, 치즈를 넣어 밥도그를 준비했다. 박솔미는 "어렸을 때 도시락을 싸서 가면 애들이 구경오고 그랬다. 며칠 전에 딸 소풍 도시락으로 싸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어머니를 위한 도시락을 완성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붐의 열혈팬이라고 밝힌 박솔미의 어머니를 위해 "다음 생신때는 붐씨가 직접 붐배송 하자"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류수영은 엄청난 양의 요리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이젠 많은 분들이 따라해주시니까 책임감이 생긴다"라며 요리 공부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요리책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깔끔한 요리책을 만들어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수영은 자신의 첫 요리책인 '최고의 밥상'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요리 경연대회로 데뷔를 했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스무 살 대학생 시절 과거 사진을 보며 "방송 세 번 하더니 살도 빼고 선글라스도 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류수영은 과거 '김혜수의 플러스 유'에 출연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과거 조혜련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던 것. 
류수영은 "내가 너무 팬이어서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고 했다. 잠깐만요 하더니 5분 있다가 와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내가 연예인도 아니었는데 지금도 팬이다. 가끔 연락을 드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