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편안해진 얼굴? 전현무·박나래 "완전 팜유" 팜유 바로 가입! ('나혼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2.10 23: 30

박나래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전현무에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송민호를 보고 "오랜만에 봤는데 편안해 보인다"라고 물었다. 이에 송민호는 "데뷔 10년 만에 내려놓고 편안하게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는 팜유라인의 가입 제안을 받았고 송민호는 "자존심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은근슬쩍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오이토스트를 이야기했다. 이에 키는 "그거 원래 터져 있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더 터졌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민호는 박나래의 집을 보다가 "나도 한 번 초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팜유 모임을 우리 집에서 하자"라고 말했다. 당황한 송민호는 "나 팜유 된 거냐"라고 물었고 박나래와 전현무는 "완전 팜유다"라고 환영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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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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