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피해' 윤영미, 가짜뉴스보다 더 "피눈물" 나는 고민 뭐길래 ('금쪽')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11 04: 27

 '금쪽상담소'에서 오은영이 미국진출을 언급한 가운데, 예고편에서 최근 가짜뉴스 피해를 본 윤영미 출연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오은영은 미국진출에 대해 언급하자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굉장히 뜻깊은 해다"며 "미국을 거주한 이주민들을 위한 상담으로 초대받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모두 "오은영 마법이 세계로 뻗어나갈 것 같다"며 응원하기도. 

훈훈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예고편에선 아나윤서 윤영미가 등장, 그는 최근 가짜뉴스 피해자로 .언급되기도 했다 평소 화목한 가정을 자주 공개했던 윤영미가 난데없는 근거없는 이혼설에 휘말린 것. 
앞서 SNS를 통해 이혼설을 부인함과 동시에  강경한 입장을 밝혔던 윤영미는 "지인들이 SNS를 보내,  구체적으로  헌옷수거함에 옷을 수거해 입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해 시댁과의 갈등으로 이혼준비 중이라더라"며  "깜짝 놀라, 악의적이다, 정말 분노했다"며 다이 심경을 전했던 바다.  
이 가운데 윤영미가 가짜뉴스와는 또 다른 고민을 전하는 모습. 예고편에서 그는 "매일 살기 위해 돈을 번다"며" 피눈물나는 시간, 남편을 아무리 닦달해도 안 되더라"며 경제활동을 안 하는 남편을 언급했다. 심지어 "간절하게 돈 받고 싶다, 날 돈버는 기계로 아나 싶을 정도"고 하자 남편은 "난 돈 버는 재주 없다"며 당당한 모습. 이에 오은영은 일명 "더티한 행동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부부의 속사정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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