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막내딸 라오가 벌써 초등학교 졸업 “너무 울어서 눈 부어”

가수 윤종신이 막내딸 라오의 초등학교 졸업 심경을 털어놓았다.

윤종신은 지난 10일 “막내 라오의 초등학교 졸업식 넘 울어서 눈부음. 축하해 나의 막내야”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라오가 엄마 전미라와 같이 단상에 올라가 졸업장을 받고 내려오는 모습이다.

또한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 딸 라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라오가 졸업으로 아쉬움 때문에 너무 울어 부은 눈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