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모범생 맞아?..이채민, 르세라핌 홍은채와 '뮤뱅' 스페셜 무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2.11 11: 52

배우 이채민이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이채민은 새로운 은행장으로 취임한 르세라핌 홍은채와 싸이의 ‘연예인’ 무대를 꾸미며 상큼발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앞으로의 호흡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채민은 브로드웨이 콘셉트로 꾸며진 무대에 블랙 턱시도를 입고 눈썹과 이마가 멋지게 드러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189cm의 장신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로 우월한 수트핏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단짝 친구를 좋아하는 모범생 이선재 역으로 출연해 사랑 받고 있는 이채민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처음으로 댄스 무대에 도전한 이채민은 “첫 리허설을 하기 전까지 많이 긴장 됐는데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만큼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은채씨 덕분에 무대를 무사히 마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은채씨와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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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드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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