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차주영, 스튜디어스 혜정이의 숨겨졌던 라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11 19: 12

배우 차주영이 우아한 미모를 공개했다.
11일 차주영은 촬영 현장의 스틸컷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화려한 액세서리에 오픈 숄더 원피스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에서 물욕에 눈이 어두운 스튜어디스 최혜정이란 역할에 충실하고자 화려한 미모를 더욱 화려하게 하기 위해 단발에 컬이 큰 퍼머 스타일링으로 드라마에서 열연했다. 덕분에 차주영의 커다란 이목구비는 드라마 속에서 그저 화려하게 보였지만, 우아한 미소를 짓는 긴 생머리의 차주영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네티즌들은 "스튜디어디스 혜정이 머리 볶는 이유가 있네", "걍 생머리면 너무 참하게 보임", "사람이 이지적으로 보인다", "되게 우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 주연의 차주영이 출연하는 '더 글로리'는 오는 3월 10일 파트2가 공개될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주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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